서귀포 소묵회전 열려

서귀포소묵회전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서귀포시여성회관에서 전시됐다.이번 전시에는 소암선생이 55세되던 해에 쓴 병풍 8폭을 함께 전시했다. 이 작품은 소암선생이 완전 독창의 경지에 들어가기 전의 희귀한 초년작으로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제333호(2002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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