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 하나로클럽 개점

연건평 4백여평남원지역에 남원농협 하나로클럽이 오는 29일 개점한다.남원농협 하나로클럽은 총사업비 20억원에 연건평 4백여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과 저렴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개점에 따라 지역고용창출 효과를 볼 수 있게됐다.하나로클럽이 들어섬에 따라 남원농협에서 운영하는 주유소, 감귤선과장, 농자재백화점, 농기계수리센터 등 지역주민들의 편의시설들이 단지화 되게 됐다.또한 하나로클럽에는 2백여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과 일주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김창언 남원농협 조합장은 “남원농협 하나로클럽은 오전 8시부터 밤10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고 만족스런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335호(2002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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