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일본 수출 주력

제주도의 청정환경을 무기로 세계 최대의 돼기고기 수입국인 일본시장 공략에 들어갔다.제주도축산진흥원은 청정종돈생산 공급기지화 사업의 일환으로써 양돈산업을 수출 주력산업으로 육성키 위한 기반시설을 건설하고 있다.제주시 해안동 산 2번지 3만여㎡에 총사업비 90억5천1백만원을 투입해 지금까지 분만돈사 2동 3천㎡를 비롯해 돈사시설 8천4백㎡를 완공했고 올해는 4백50㎡여의 돼지인공수정센터등 부대시설을 건립중에 있다.한편 외국의 고능력 청정종돈을 도입하여 제주지역 실정에 알맞은 우수한 능력의 씨돼지가 생산·공급됨으로써 제주도 전지역의 돼지개량및 수출 규격돈의 생산출하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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