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과 아리아의 밤

한국음악협회 서귀포지부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청소년수련관에서 2000 서귀포 뮤직 페스티발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무대에 올린다.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이경숙, 현선경씨, 테너 전주배씨, 바리톤 박진석씨가 출현해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하며 서귀포시립관악단의 연주도 함께 마련된다.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좋은 감상희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일반 1만원, 학생 5천원이다. 문의:한국음악협회 서귀포지부 763-2927 제236호(2000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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