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아이돌보기 걱정 ‘끝’

성산 농업인센터 문열어-어린이 보육시설등 운영성산 여성농업인센터(대표 박강자)가 4일 문을 열었다. 남제주군 성산읍 고성리 1003-11번지 200평 대지에 연면적 117평 규모로 문을 여성농업인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도농교류사업을 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센터에는 여성농업인의 고충을 상담할 수 있는 상담실과 자아실현을 위한 문화공간, 마음놓고 농사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어린이보육시설 등이 마련됐다. 현재 도내에는 남군 성산읍과 안덕면, 서귀포시 하원동, 북군 조천읍등 4개 지역에 여성농업인센터가 마련됐다.제359호(2003년4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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