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읍장 정성규)은 지난 14일 지역 내 자생단체 및 주민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중-일 정상회의를 대비해 5월 범시민 클린데이 및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전개했다.

대정읍은 지역주민 및 도내ㆍ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최남단 청정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매월 클린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공무원이 마을의 청소현장으로 나가 마을주민들과 함께 청소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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