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초등학교(교장 양보현)가 22일부터 23일까지 오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4회 도지사기, 교육감기 전도 태권도대회 겸 제25회 회장기 전도 태권도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밴텀급 6학년 현성아, 웰터급 김수윤, 라이트 헤비급 오혜수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해 여자 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연이어 남자 초등부에서 라라이트 웰터급 5학년 강민혁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땄다.

현성아 선수는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혀 기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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