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민속촌직원으로 구성된 표선민속촌매울림봉사회(회장 고석범)에서 지난 5월30일 표선면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견학했다.

매울림 봉사회는 이날 행사에서 코끼리랜드와 정석항공관, 트릭아트 뮤지엄 등을 돌며 함께 점심을 먹었다.
더불어 앞으로 독거노인 가옥 환경개선, 민속촌 인근 올레가꾸기, 연말에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장학금 전달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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