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송산동 협의회(회장 김광오)는 4일 오전 7시부터 천지연 진입로에서 풀베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천지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녹색도시의 모습을 선보이고자 마련됐다.

김광오 회장은 “손님맞이의 기본은 청결함”이라며 “청정제주의 이미지로써 천지연 및 칠십리 일대를 기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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