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동, 최우수동에 선정

효돈동(동장 김행삼)이 2000년 서귀포시 동행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동에 선정됐다. 효돈동은 목련과 철쭉등 이른봄에 꽃이 피는 나무들로 거리와 절개지등을 가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이 오는 마을로 조성했고 효사상 고취를 위한 이동경로식당등의 동특수시책과 전화민원 응대도, 주민의견반영정도 평가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방동(동장 강창봉)과 중앙동(동장 강상문), 동홍동(동장 진기욱)이 우수동으로 선정됐는데 최우수동에는 포상금 1백만원이 수여되고 우수동 3개동에는 각각 50만원이 주어진다. 제244호(2000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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