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주변 식품 단속

서귀포시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재래시장을 비롯한 식품유통판매업소와 관광지 주변 접객업소등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 활동을 벌였다. 명예식품감시원 13명과 관계공무원 4명으로 이뤄진 감시단은 조리장 청소상태불량 1건, 자외선살균소독기 고장방치 4건,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등 현지시정 3건과 시설개수명령 5건을 조치했다. 제225호(200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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