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조사

지역발전 위해 월드컵 필요하다 81%본사는 지난 8~12일까지 5일간 서귀포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를 리서치앤 데이타뱅크에 의뢰, 실시했다.조사기관인 리서치앤 데이타뱅크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알아봤다. 시가 처한 현안및 서귀포시장에 대한 시민평가 결과를 분석, 정리했다.<펀집자주>Ⅰ 서귀포시 주요현안 1.2002 서귀포월드컵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어느정도 필요한가에 대한 인식은 전체 응답자 1천명 가운데 필요한 편이다(46.2%)와 매우 필요하다(34.6%)를 합해 80.8%가 긍정적인 답변을 함으로써 월드컵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89.7%)와 30대(81.6%), 그리고 대재이상(84.5%)등에서 다른 계층에 비해 필요성 공감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역별로는 서부지역이 다른지역에 비해 긍정적 인식이 높았다. 월드컵 준비상황에 대해서는 38.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잘모른다는 47.1%로 나타났는데 여성(58.9%)과 20대(50.6%)에서 준비상황을 알지못한다는 대답이 많았다. 따라서 여성과 주부, 학생을 대상으로 월드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2.워터프론트 개발계획워터프론트 개발계획에 대해서는 44.4%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필요하지 않다는 부정적인 답변은 11.2%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모르겠다는 의견도 23.9%에 이르렀다. 계층별로는 남성(46.9%), 50대(52.4%), 농수축산업(47.7%), 도심권(47%)등에서 워터 프론트 개발이 필요하다는 입장이 많게 나타났으며 여성(27.1%)과 20대(27.3%)등은 다른계층에 비해 모르겠다는 응답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워터프론트 개발이 필요하다고 대답한 사람들중에는 환경보전 및 계획면적 조정이 필요하다(47.3%)고 대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주민설명회(27.3%), 자본확보(16.8%)가 뒤를 이었다.3.서불과지 유적정비 사업 서불과지 유적정비 사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45.7%이며 반대가 5.1%, 그리고 모르겠다는 입장이 29.7%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50대가 다른 연령에 비해 필요하다는 긍정적인 인식(51.8%)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이트칼라(37.6%)는 다른 직업에 비해 ‘모르겠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유적정비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39%가 ‘모르겠다’고 답해 구체적인 사업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Ⅱ.서귀포시 정책평가 전체적으로 서귀포시정에 대해 잘한다는 의견보다 잘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시책이 가장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서귀포시의 노력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14.8%가 긍정적인 답변을 한 반면 부정적인 답변은 34.6%로 긍정적인 답변보다 높게 나타났다. ‘보통’이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47.2%였으며 ‘모르겠다’는 사람은 3.4%였다. 특히 사회활동이 왕성한 40대(39%)와 농수축산업 종사자(42.1%)들에서 잘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다른 계층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관광과 문화 경쟁력 강화 관광과 문화 발전에 대해서도 보통이다가 47.3%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매우 잘한다를 포함한 긍정적인 답변은 19.9%이며 부정적인 답변이 30.2%로 다소 높았다.연령별로는 50대(25.6%)와 60대(31.6%), 지역별로는 동부지역 주민(23.3%)이 다른계층에 비해 잘한다고 답한 반면 30대(35.9%), 대재이상(36.3%), 자영업자(40.1%)등은 부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3.21세기 도시기반 구축도로개설과 교통난 해소에 대한 시정책은 보통이다 31.1%, 잘못하는 편이다 36%, 잘하는 편이다 31.5%등으로 의견이 엇갈렸다. 50대(40.2%), 중졸이하(35.4%), 블루칼라(45.9%), 무직(39.3%)은 다른 계층에 비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고 40대(42.7%), 고졸(39%), 화이트칼라(39%), 중심동 주민(44.3%)은 잘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4.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시의 노력도 잘못하는 편(28.7%)과 잘하는 편(24.4%)이 비슷한 분포를 보였으며 보통이다(44.2%)라고 대답한 사람이 가장 많게 나타났다. 관광과 문화 경쟁력과 마찬가지로 30대(34.2%), 대재이상(35%)등이 서귀포시의 환경정책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 5.사회복지시책 및 교육도시 육성 42.8%가 보통이라고 평가를 유보한 가운데 잘한다는 대답(19.7%)보다 잘못한다는 대답(31%)이 높게 나타나 서귀포시의 사회복지시책 및 교육도시 육성에 대한 주민 공감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정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계층인 30대(41.4%), 대재이상(37.1%), 화이트칼라(47.6%), 중심동 주민(35.3%)들의 불만이 높아 사회복지 및 교육의 명문도시를 위한 시의 노력이 배가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6.시민만족행정 시민만족행정에 대해서는 보통이다 48.9%와 잘하는 편이다 19.6%등 별불만이 없다는 대답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못한다는 부정적인 응답은 24%로 집계됐다. 남성(26.4%)과 40대(26.5%), 50대(29.8%), 블루칼라(29.2%), 농수축산업(29.1%) 계층에서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Ⅲ.서귀포시장 업무능력 평가 강상주 서귀포시장에 대한 평가에서는 전반적인 업무수행능력등 질문항목 모두 잘한다는 대답이 못한다는 대답보다 높게 조사됐다. 또한 전반적인 업무수행능력평가가 세목별 능력보다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전반적인 업무수행능력 평가 강시장의 업무수행능력에 대해서는 응답자 1천명 가운데 잘하고 있다라는 응답이 26.5%로, 매우잘하고 있다는 응답 5.6%를 포함해 긍정적인 답변이 32.1%로 조사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는 12.8%에 그쳤고 그저 그렇다는 대답이 47%로 나타났다. 주요 정책평가에서 30대가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과 달리 강시장의 업무수행능력에 대해서는 40대가 16.8%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부지역 주민들의 36.4%가 잘한다고 대답해 다른 지역과 차이를 보였다. 2.업무추진력 평가 업무수행능력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는데 그저그렇다 45.1%, 잘하고 있다 30.6%, 모르겠다 13%, 잘못하고 있다 11.3%순으로 나타났다. 40대(16.8%)와 화이트칼라(15.6%)계층에서 잘하지 못한다는 부정적인 의견이 높게 조사됐다.3.현안대처능력 잘못한다는 대답(14.2%)보다 잘한다는 대답(24.3%)이 많은 가운데 그저 그렇다는 응답이 45.8%로 가장 많았다. 모르겠다는 대답은 15.7%.40대(20%), 대재이상(18.1%), 화이트칼라(17.8%), 자영업자(21.1%)계층에서 부정적인 대답이 많았다. 4.대중앙 절충능력 그저그렇다 44.4%, 잘하고 있다 22.6%, 모르겠다 17.1%, 잘못하고 있다 15.9%순으로 조사됐다. 남성(30.2%), 50대(31.7%), 중졸이하(26.8%), 블루칼라(35.4%), 농수축산업(30.8%)계층에서 긍정적인 대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Ⅳ.서귀포시의 미래상 서귀포시가 추구해야 할 도시모습에 대해서는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친환경 녹색도시라는 응답이 26.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문화·복지수준이 높은 함께사는 도시가 25.9%, 국제관광도시 25.7%, 소득이 높은 풍요로운 도시 12.4%순으로 조사됐다. 50대(17.1%)와 60대이상(17.8%), 농수축산업(21%), 동부지역 주민(15.8%)등은 소득이 높은 풍요로운 도시 의견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여성(30.9%), 20대(33.9%)와 30대(32.9%), 대재이상(33.8%), 화이트칼라(31.9%), 주부(33.5%)계층은 다른 계층에 비해 문화·복지수준이 높은 함께사는 도시를 서귀포시가 추구해야할 방향으로 꼽았다. 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친환경 녹색도시는 40대(29.2%), 외곽동(29.2%), 서부지역(29.9%)등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자영업(32.8%), 중심동(34.9%) 주민들은 먹거리·볼거리·살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국제관광도시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조사책임자 해설/김구 리서치 앤 데이터뱅크 대표시민의견 수렴 반드시 필요서귀포신문사의 의뢰로 지난 8일부터 5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조사는 동별 인구 비례에 따라 서귀포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방법을 활용했다. 조사내용은 현안과 중장기 시책에 대한 인식과 의견, 그리고 단체장의 업무능력 평가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현안으로는 국가적 관심사항인 월드컵과 도내에서 이슈로 떠오른 워터프론트 개발계획, 그리고 서불과지 유적 정비사업으로 정했다. 그리고 서귀포시가 민선 2기 단체장 출범 후 제시한 중장기 시책을 경제, 관광·문화, 도시, 사회복지 및 교육 등으로 구분하여 분야별로 서귀포시의 노력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물어보았다. 끝으로 단체장 업무능력은 전반적 업무수행능력, 업무추진력, 현안대처능력, 대중앙 절충능력으로 구분하여 평가토록 했다.이번 조사결과의 특징은, 현안과 관련해서는 긍정적 의견이 다소 앞서고 있으나 월드컵 개최 필요성에 대한 인식도를 제외하고는 현안 자체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응답이 23∼47%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시책과 단체장 업무능력에 대해서는 높은 빈도의 ‘보통’을 사이에 두고 긍·부정간에 대립이 나타나고 있다. 결국 주민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현안과 관련해서는 주민 설명회를 겸한 의견수렴과정이 선결사항이며, 업무수행 측면에서는 주민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강구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그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단순한 개인차가 아니라 서귀포시를 사랑하는 방법의 차이에서 온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시민이 원하는 서귀포시의 미래상에 대한 응답들이 그런 믿음을 키워준다. 단순히 ‘풍요로운 도시’(12.4%)가 아니라 ‘함께 사는 도시’(25.9%), ‘친환경 녹색도시’(26.7%), ‘국제관광도시’(25.7%) 등 특정한 위상 또는 성격을 지닌 도시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언뜻 서로 다른 의견을 내비치는 듯하지만 ‘우리 마음에 쏙 드는 자랑스러운 도시’라는 말로 요약해본다는 무리일까. 어쩌면 서귀포시의 진정한 변화는 ‘시민들의 마음은 열이면서 또 하나’임을 그 일원인 서귀포시가 알아챌 때 비로소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서귀포시 시정에 대한 시민만족도 설문조사(안)■다음은 서귀포시의 중요한 현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1.2002년 서귀포월드컵 축구대회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해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①매우 필요하다(34.6%) ②필요한 편이다(46.2%) ③그저 그렇다(16.0%) ④불필요한 편이다(2.1%) ⑤전혀 필요하지 않다(1.1%)1-1.그렇다면, 현재 준비상황은 전반적으로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①매우 잘되고 있다(3.0%) ②잘되는 편이다(35.1%) ③모르겠다(47.1%) ④잘못되는 편이다(14.2%) ⑤전혀 잘못되고 있다(0.6%) ⑥모르겠다(47.1%)2.서귀포시가 제시하고 있는 워터프론트 개발계획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필요하다(9.8%) ②필요한 편이다(34.6%) ③그저 그렇다(20.5%) ④필요하지 않은 편이다(7.5%) ⑤전혀 필요하지 않다(3.7%) ⑥모르겠다(23.9%)2-1.워터프론트 개발계획이 필요하다면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필요하다고 응답한 응답자만)①주민설명회 또는 의견수렴(27.3%) ②환경보전 또는 계획면적 조정(47.3%) ③소요자본 확보(16.8%) ④단체장의 확고한 의지(5.1%) ⑤기타(3.5%)3.서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서불과지유적 정비사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필요하다(9.8%) ②필요한 편이다(35.9%) ③그저 그렇다(19.5%) ④필요하지 않은 편이다(3.7%) ⑤전혀 필요하지 않다(1.4%) ⑥모르겠다(29.7%)3-1.서불과지유적 정비사업에서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①주민설명회 또는 의견 수렴(18.9%) ②환경보전 및 사업내용 조정(26.5%) ③소요예산 확보(9.7%) ④단체장의 확고한 의지(4.4%) ⑤기타(1.5%) ⑥모르겠다(39.0%)■서귀포시의 여러 분야 시책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난 2년간의 시정을 고려하시고 답변해 주십시오.4.감귤차별화 시책이나 중소기업 육성 등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한 서귀포시의 노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잘하고 있다(2.5%) ②잘하는 편이다(12.3%) ③보통이다(47.2%) ④잘못하는 편이다(28.2%) ⑤전혀 잘하지 못한다(6.4%) ⑥모르겠다(3.4%)5.관광이벤트 개발, 문화예술 진흥 등 관광과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귀포시의 노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잘하고 있다(1.1%) ②잘하는 편이다(18.8%) ③보통이다(47.3%) ④잘못하는 편이다(23.9%) ⑤전혀 잘하지 못한다(6.3%) ⑥모르겠다(2.6%)6.도로개설, 교통난 해소 등 도시기반 구축을 위한 서귀포시의 노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잘하고 있다(2.5%) ②잘하는 편이다(29.0%) ③보통이다(31.1%) ④잘못하는 편이다(29.5%) ⑤전혀 잘하지 못한다(6.5%) ⑥모르겠다(1.4%)7.환경보호시설과 녹색공간 조성 등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서귀포시의 노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잘하고 있다(1.9%) ②잘하는 편이다(22.5%) ③보통이다(44.2%) ④잘못하는 편이다(23.0%) ⑤전혀 잘하지 못한다(5.7%) ⑥모르겠다(2.7%)8.사회복지시책 및 교육도시 육성을 위한 서귀포시의 노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잘하고 있다(1.8%) ②잘하는 편이다(17.9%) ③보통이다(42.8%) ④잘못하는 편이다(23.8%) ⑤전혀 잘하지 못한다(7.2%) ⑥모르겠다(6.5%)9.시민만족행정 실현을 위한 서귀포시의 노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잘하고 있다(1.3%) ②잘하는 편이다(18.3%) ③보통이다(48.9%) ④잘못하는 편이다(19.5%) ⑤전혀 잘하지 못한다(4.5%) ⑥모르겠다(7.5%)■다음은 서귀포시장의 업무능력에 대해 평가해 주실 차례입니다.10.전반적으로 서귀포시장의 업무수행 능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잘한다(5.6%) ②잘하고 있다(26.5%) ③그저 그렇다(47.0%) ④잘못하고 있다(10.7%) ⑤전혀 잘하지 못한다(2.1%) ⑥모르겠다(8.1%)11.업무 추진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잘한다(4.0%) ②잘하고 있다(26.6%) ③그저 그렇다(45.1%) ④잘못하고 있다(9.7%) ⑤전혀 잘하지 못한다(1.6%) ⑥모르겠다(13.0%)12.주요 현안에 대한 대처능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잘한다(1.8%) ②잘하고 있다(22.5%) ③그저 그렇다(45.8%) ④잘못하고 있다(12.1%) ⑤전혀 잘하지 못한다(2.1%) ⑥모르겠다(15.7%)13.대중앙 절충능력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①매우 잘한다(3.9%) ②잘하고 있다(18.7%) ③그저 그렇다(44.4%) ④잘못하고 있다(13.5%) ⑤전혀 잘하지 못한다(2.4%) ⑥모르겠다(17.1%)■서귀포시의 미래상에 대한 질문입니다.14.앞으로 서귀포시는 어떤 모습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①소득이 높은 ‘풍요로운 도시’(12.4%) ②문화·복지수준이 높은 ‘함께 사는 도시’(25.9%) ③생태환경이 잘 보존된 ‘친환경 녹색도시’(26.7%) ④먹거리·볼거리·살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국제관광도시’(25.7%) ⑤선진행정의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7.7%) ⑥기타(1.6%)제226호(2000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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