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재외제주도민회 총연합회장에 허영배(65) 부산제주도민회장이 선출됐다.

재외제주도민회총연회는 지난 17일 제주 하와이 호텔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정읍 상모리 출신 허영배 부산제주도민회장을 선출했다.

허영배 회장은 (주)한국바이톤 대표로서 대정읍 출신으로 대정고와 육군3사관학교를 졸업해 육군소령으로 예편했다.

허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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