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던 7명, 눈 따가움 현상 병원치료 2014-08-07 이현모 8월6일 오후 4시 28분께 서귀포시 법환동 물놀이시설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어른 1명과 어린이 6명이 소독약품 다량사용에 따른 눈 따가움과 목 통증, 구토현상 등이 발생하면서 경찰에 신고했다.이에 서귀포소방서는 이들 가운데 4명은 서귀포의료원, 4명은 제주시 소재 병원에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