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서 차량 크레인 들이받아 40대 운전자 사망

2015-08-28     양용주

27일 오후11시 31분께 서귀포시청 2청사 서측 300m 지점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길가에 세워둔 4.5톤 크레인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포티지 운전자 서모씨(40,광주)가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