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 연극 '쉬어 매드니스' 공연

내달 12~13일 총 3회 공연… 내달 4일부터 예매 시작

2019-03-26     강문혁

서귀포예술의전당은 4월 기획초청공연으로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상연 중인 연극 ‘쉬어 매드니스’를 개최한다.

연극 '쉬어 매드니스'는 미국에서 1980년 초연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미국 역사상 최장기 공연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22개 도시의 공연장에서 매일 공연되고 있는 롱런 연극으로 미용실 위층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내용을 독특한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본 공연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일 3회 개최되며 4월 4일(목) 오전 9시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매표소에서 예매가능하다.

공연문의는 760-3365이고 예매문의는 760-336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