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빈’ 작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100년의 길

동부도서관, 28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열어

2019-09-24     강문혁

 

서귀포시 동부도서관은 9월 특화사업‘책으로 살다 책으로 말하다’의 일환으로 김태빈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김태빈 작가 강연은 28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100년, 그 풍찬 노숙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100년 역사의 길을 되돌아 걸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태빈작가는 ‘그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한번의 죽음으로 천년을 살다’, ‘청소년을 위한 연암답사 프로젝트’ 등을 집필했다.

한편, 김태빈 작가의 인문학 강연은 동부도서관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064-760-3692)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