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9-12-13     양용주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순애)는 12일 관내에 홀로사는 어르신 20명에게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상반기에 열린 ‘향토음식 체험장터’수익금으로, 고순애 부녀회장은 “연말연시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