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박재훈, 제16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은메달 2개 획득
2021-11-25 서귀포신문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가 서귀포시청으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직장운동경기부 수영팀 소속 박재훈 선수가 제16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선전을 펼쳤다.
박재훈(서귀포시청)은 남자일반부 평영 1500m에 출전해 16:05.01의 기록으로 최용진(안양시청, 15:43.81)에 이어 은메달을 기록했다. 800m에서도 최용진(안양시청, 08.14.21)의 뒤를 이어 08:16.4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박재훈(서귀포시청)은 지난 10월 19일 경남 고성 해양 마리나 내 해상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던 2022 오픈워터스위밍 국제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달성하며 국가대표로도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