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마무리

2023-01-19     서귀포신문
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개최된 ‘2023 서귀포 칠십리배 전국 꿈나무 테니스대회가 마무리됐다.

서귀포시테니스협회(회장 오재영)와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 주최·주관한 대회는 전국 유소년 테니스 79개 팀 선수단과 학부모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테니스장에서 3개 부(새싹 1012) 남녀 단식 및 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새싹 부에서는 △남자 단식 구민준(인제남초) △여자 단식 김지아(교현유치원) 남자 복식 구민준(인제남초김준(인제남초) 여자 복식 강설아(양구비봉초최지우(인제남초) 선수가 우승했다.

10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임지호(의정부GS) △여자 단식 임연경(홍연초) 남자 복식 권민찬(서부초임지호(의정부GS) 여자 복식 윤다경(강진에이스최화니(씽크론TA)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12세 부에서는 △남자 단식 장준서(동현초) △여자 단식 이예린(군위초) 남자 복식 이상현(동성초장준서(동현초) 여자 복식 정태진(JTTA)·최소희(문막초) 선수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편, 제주 선수단은 김우림 선수(STA)와 최민건(목행초) 선수가 팀을 이루어 남자 12세 부 복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