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빠진 제주' 본태박물관 2023 미술주간 참여
쿠사마야요이 특별전시 입장권 할인 및 도슨트 투어 미술주간 추천 숨겨진 보석같은 미술관 6선 선정 도민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여름저녁산책’ 인기
2023-08-16 방자연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개최하는 2023 미술주간에 참여한다.
2023 미술주간은 전국에서 진행되며, 전국 260여개 전시기관과 함께 ‘미술에 빠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미술주간에는 전국으로 떠나는 '미술여행'에 선정돼 ‘김현근 도슨트’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제주자연 경관이 함께하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본태박물관을 소개한다.
본태박물관은 미술주간 동안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해 ESG경영의 일환으로 쿠사마야요이 특별전시 20%할인 및 ‘여름저녁산책’ 프로그램(17시 입장 1만원권)을 운영한다.
제주에서는 국·공립 4곳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김창열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과 사립 3곳 ‘본태박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 빛의 벙커’가 참여한다.
본태박물관에서는 현대미술의 살아있는 신화 쿠사마야요이 특별전시 ‘Seeking the Soul’을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