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시간속으로 스며들다’
제주낭만가객, 7월25일까지 송훈파크내 제주빵집에서 여섯 번째 개인전 개최
2024-06-14 강문혁
제주낭만가객이 7월 25일까지 여섯 번째 전시회인 윤정하 작가의 ‘찰나의 시간속으로 스며들다’전을 송훈파크내 제주빵집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윤정하 작가의 오랜시간 직장생활하며 나오는 성실함이 묻어 있는 작품들이 주를 이루어, 작품에는 별, 추자도 등을 사진에 담고 있다. 또한 양연심,변승만, 양윤수, 강평관 회원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윤정하 작가는 “개인전을 기획하며 동행한 회원들과 함께한 시간은 기쁨이었다. 이번 작품들은 시간의 미학인 인내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주는 아름다움에서 탄생했다. 제주낭만가객은 앞으로도 아름다움 풍광을 작품에 녹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