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라이브 클럽 데이로 펼쳐지는 조성일 콘서트

2024-08-03     서귀포신문

뷰티풀데이뮤직은 2024년 조성일 단독 콘서트 서귀포 라이브 클럽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10일 서귀포시 이중섭 문화의 거리 카노푸스와 오는 105일 서귀포올레여행자센터에서 개최된다.

싱어송라이터 조성일은 27년째 사회 의식적 음악과 일상 개인의 삶 속 음악이 공존할 수 있는 작업을 꾸준히 시도해 오고 있다. 사회를 바라보는 진지한 시선의 음악과 자기 삶의 성찰 및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들로 공감을 전한다.

이번 무대는 유현상(일렉기타), 박수현(베이스기타), 이유정(건반), 손현수(드럼)와 함께 5인조 밴드의 음악을 선사한다.

음악 그룹 꽃다지 시절 조성일의 히트곡과 1집부터 최근 발표한 앨범까지 수록된 노래 중 엄선해서 선사한다.

그리고 이번 무대의 초대 게스트로는 여유와 설빈이 함께 한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 50명 사전 예약으로 마음의 응원을 전하는 사전 감동후원금으로 진행된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조성일은 1998년부터 2011년까지 민중음악그룹 꽃다지로 활동했다. 이후, 20131집 시동을 걸었어를 발표했고, 미니앨범 일상이 아닌 일상을 살며, 2TIME 등을 발표했다.

사전 예약 접수 문의 010.6281.9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