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자 1차 귀국

2025-03-21     서귀포신문

제주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은 올해 입국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참여 베트남 계절근로자 48명 중 28명이 근무를 마치고 지난 171차 귀국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근로자들은 지난해 제주위미농협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확보한 인력으로, 감귤 수확 및 농작업 지원에 투입되어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근 조합장은공공형 계절근로자들이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덕분에 많은 농가에서 일손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힘든 농작업에도 최선을 다해주신 베트남 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