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동, 제4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2025-09-02 구혁탄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현순재)는 지난 8월 29일 ‘제4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중장년 주거취약 가구 4세대에 대한 사례관리 서비스를 점검하고 주거 지원 관련 자문을 요청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귀포시삼다종합사회복지관과 서귀포시권역주거복지센터가 참석해 주거환경 개선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대천동은 이번 회의를 통해 주거취약 중장년 1인가구의 주거 안정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