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어린이 제주안전체험관 견학 실시

서귀포시 중앙동(동장 서은미)은 지난 4일 안전한 서귀포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서귀포시 관내 어린이 25명과 함께 제주안전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어린이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법을 숙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교통사고, 화재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을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듣기만 하던 안전교육을 몸으로 직접 해보니, 진짜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