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 베트남 공공형 계절근로자 환영 행사 격려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은 지난 12일 대정농협에서 개최된 공공형 계절근로자 환영 행사에 참석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외국인 공공형 근로자는 대정농협에서 올해 11월부터 내년 7월까지 월동채소 수확 농가에 배치되어 농작업을 하게 된다.

김원칠 부시장은 “지난해 베트남 근로자들이 성실하고 안전하게 일을하여 준 덕분에 농가에서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올해도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