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양돈장 화재, 돼지 120마리 불에 타

2008-11-11     김승범 기자

11일 오전 7시 54분께 서귀포시 중문 회수동 모 양돈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양돈장 66㎡가 소실되고 돼지 120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