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마당서 냉각기 훔쳐

2009-02-25     김승범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5일 집 마당에 보관해둔 수족관용 냉각기를 손수레를 이용해 훔친 이모씨(68·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24일 서구포시 소재 정모씨(27)의 집 마당에 놓아둔 40만원 상당의 냉각기를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손수레를 이용해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