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여주인 성폭행 미수 40대 구속

2009-03-02     김승범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일 식당 여주인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김모(47)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16일 오전 0시 55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A(64·여)씨가 운영하는 식당에 들어가 혼자 있던 A씨를 폭행하고 방안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