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자재 훔친 60대 男 검거 2009-06-22 김승범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2일 공사현장에서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해 공사 자재를 훔친 김모씨(62·서귀포시)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3시경 중문동 소재 공사현장에서 7만원 상당의 철근, 10만원 상당의 거푸집, 고철 20kg 등 37만원 상당의 공사자제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