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권 위조, 게임방서 사용 중학생 검거 2009-08-21 김승범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1일 프린터로 1만원권을 위조해 게임방에서 사용한 중학생 K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K군은 지난 19일 오전 9시경 자신의 집에서 1만원권 1매를 복합기로 위조하고 서귀포시 관내 게임방에서 사용하고, 20일에도 같은 수법으로 1만원권 1매를 위조해 게임방에서 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