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주인 강간 미수 40대 男 구속

2009-09-07     김승범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7일 식당주인을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선원 K모씨(46)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 40분경 평소 알고지낸던 고성리 소재 P모씨(47)의 식당에 들어가 잠을 자고 있던 P씨를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또한 K씨는 달아나는 P씨를 따라가 얼굴등을 때려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