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서 옷 등 훔친 여고생 검거 2009-09-28 김승범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8일 친구집에 놀러갔다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의류 등을 절취한 여고생 P모양(18·서귀포시)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P양은 지난 23일 오후 3시 30분경 J모양(18·서귀포시)의 집에 놀러갔다 집에 아무도 없자 옷 등 2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