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업주 등 3명 검거
2009-10-05 김승범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6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성매매를 한 주모씨(55·남)와 업주 김모(46·여)씨, 종업원 박모(42·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지난 3일 새벽 1시 30분경 서귀포시 소재 김씨가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화대비 10만원을 내고 종업원 박씨를 상대로 인근 모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다.
또한 업주 김씨는 종업원 박씨를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