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위미리 공사현장서 차량사고로 1명 숨져 2010-11-30 한형진 기자 공사현장에서 30대 토목기사가 건설장비 차량에 치어 목숨을 잃었다.29일 오후 1시45분경 남원읍 위미리 자배봉 등산로 입구 저류지 진입로 포장공사 현장에서 토목기사로 일하던 K(32)씨가 건설장비차량이 후진하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부딛쳐 숨졌다.경찰은 건설장비차량 운전자 P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