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상효동 비닐하우스서 화재, 300여만원 피해 2011-02-04 한형진 기자 설 명절에 비닐하우스서 화재가 발생했다.3일 오후 1시29분경 상효동 소재 금귤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구조물과 주변을 태우고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약 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담배를 피우고 난 후 남아있던 불씨를 화재 이유로 판단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