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무전취식 2명 입건 2011-03-25 박소정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4일 유흥업소에서 돈을 내지 않고 술과 음식 등을 먹은 혐의(사기)로 김모(38)씨와 권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24일 오전1시30분께 박모(44.여)씨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모 유흥주점에서 술과 안주를 시켜먹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등 45만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