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무전취식 40대 구속

2011-04-05     박소정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5일 상습적으로 돈을 내지 않고 술과 음식 등을 먹은 혐의(상습사기)로 한모(4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1일 오후9시께 서귀동 소재 김모(46)씨의 유흥주점에서 20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시켜 먹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등 서귀동 일원 유흥주점 2곳에서 52만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