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서 무전취식 40대 검거

2011-06-08     박소정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8일 유흥업소에서 돈을 내지 않고 술 등을 먹은 혐의(사기)로 고모(4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7일 오후 11시 30분께 진모(59.여)씨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모 유흥주점에서 술과 안주를 시켜먹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등 29만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