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생 소나무 훔치다 50대 ‘덜미’

2011-06-20     박소정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남의 밭에 침입해 30년생 소나무를 훔친 혐의(절도)로 J(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6일 낮12시35분께 서귀포시 소재 문모(58)씨의 밭에 들어가 30만원 상당의 30년생 소나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