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체험장서 50대 숨진채 발견

2011-06-23     박소정 기자

22일 오전 8시 10분께 서귀포시 소재 모 돌고래 체험장 야외수조에서 관리직원 김모(53.부산시)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조련사 조모(28)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