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서 노트북 훔치다 '덜미'

2011-07-25     박소정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24일 남의 집에 들어가 노트북, 의자 등을 훔친 혐의(주거침입 절도)로 강모(52)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7월 23일 성산읍 소재 이모(68)씨의 집에 들어가 15만원 상당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같은 장소에서 3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