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서 무전취식 40대 검거 2011-11-01 박소정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일 유흥업소에서 돈을 내지 않고 술 등을 먹은 혐의(사기)로 이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쯤 A(48.여)씨가 운영하는 서귀동 모 유흥주점에서 술과 안주를 시켜먹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등 25만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