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고랑에 빠져 일가족 4명 다쳐 2011-12-10 박소정 9일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민소마을 입구에서 제주시에서 성읍민속마을 방면으로 가던 렌트카 1대가 내리막길을 운행하던 중 도로 옆 고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모(49.서울)씨와 함께 타고 있던 가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