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조업중 호흡곤란 환자 후송

2012-04-09     박소정

9일 오전9시30분쯤 서귀포 남동쪽 약 78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영선적 79t급 A호에서 선원 정모(50.군산)씨가 오른쪽 가슴에 심한 통증과 호흡곤란 증세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구조 요청, 서귀포해경이 현장에 헬기를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이날 오전 11시30분쯤 해경은 헬기로 환자를 옮겨 싣고 긴급후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