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태우려다 초가집 몽땅…

2013-03-21     한형진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서 화재가 일어나 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스를 태운 후 남아있던 불씨가 주변의 짚불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커졌다. 이 화재로 인해 초가집 2동, 정자 지붕이 불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