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서 전기난로 화재로 1300만원 피해

2013-04-06     한형진

6일 오전 1시 14분 남원읍 태흥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나 창고 내부와 낚시대, 찌 등을 태우며 13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 전기난로에 물건이 가까이 붙으며 화재가 난 것으로 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