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통나무 펜션서 화재

2013-07-04     김승범

3일 오후 3시57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의 한 통나무 펜션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66㎡ 2층 규모의 펜션 한 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9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펜션은 휴업중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