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 감귤 과수원 창고서 화재...1180여만원 피해

2013-07-29     박소정

28일 오후 1시20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감귤 과수원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내부 66㎡과 경운기 1대, 감귤 콘테이너 1000개 등을 모두 태우고 1183만8000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소각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